반응형 전체 글875 중동 유플렉스 치면식당 후기~ 오늘은 겨울옷도 좀 살겸 해서 유플렉스에 갔다가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나름 비쥬얼 괜찮은 곳으로 가게 된 곳 치면식당. 메뉴판의 메뉴들만 찍으려 했으나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콘들~ 네이버나, 인스타에서 여기가 맛집이라 고 소개가 좀 되나 봅니다? 갑자기 급 기대감이..ㅎㅎ 메뉴판만 봐선 오징어 미나리로제를 먹고 싶었으나.. 엊그제 윗니 브라켓 장착 후 바나나만 한입 먹어도 엄청난 고통이 오는 탓에ㅠㅠ 패스하고 어제보단 통증이 덜 한 오늘이기에 비쥬얼 괜찮은 소불고기 볶음밥 도전한번 해 봤습니다. 처음엔 음식 중앙에 순두부같이 생긴 하얀봉우리가 있어 뭔가 싶었는데 갈라보니 계란반숙 이더라고요. ㅎㅎ 신기하게 생겨서 으깰 때 뭐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서 짧은 영상하나 찍어봤습니다. 요.. 2018. 11. 9. 윗니 브라켓 시작후 의 통증과, 주걱턱교정의 끝? #19 아랫니 브라켓은 성공적으로 된 것인지 조금씩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으니 이젠 교정기 착용으로 더 많이 틀어진 윗니 차례이다. 주걱턱, 부정교합 교정기 착용도 어느덧 1년4개월째... 드디어 턱집어넣는 마스크는 더이상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처음 주걱턱부정교합 면담할 때 착용하면 잠도 잘 못잘 것 같이 불편할줄 았았던게 어느덧 1년반이란 세월이.. 주걱턱 부정교합의 첫 상담과, 면담 #1 윗니에 보기싫게 튀어나온 쇠도 잘라내고, 입천장 쪽 쇠도 잘라내는 걸로봐선 정말 교정기와는 안녕 인 것 같다. 의사샘님이 어제부로 더이상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정말 두번다시는 하기 싫은 교정이기에 진심 원복같은건 절때 없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 폰으로 정면셀카 찍어보니 왠 보정효과가 이렇게도 높은.. 2018. 11. 8. 주유소 저렴한곳 찾는 방법 오늘 얼핏 유류세를 11월6일부터 6개월 동안 세금 15%인하 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마침 기름도 거의 다 떨어졌는데 잘됐다 싶어서 가려다가 90%이상의 주유소들은 미동도 없다는 소리에 조금 귀찮지만 가득 넣을 생각으로 주유소 가격비교사이트인 오피넷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러나... 뉴스가 나온 후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는 11:30분 현재까지도 동시접속과다로 서버는 터져서 복구도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 내 피같은 돈이 들어가는데 기왕이면 싸게 많이담고 싶은데 저렴한 주유소 찾아 일일히 가보는 건 말도 안되고 (대형 화물차 운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주유할 때 80만원 이상들어간다고 종종 들었는데 리터당 10원, 20원만 차이가 나도 너무 큰 가격이죠.ㅠ) 그래서!! 준비해 준비 해 봤습니다. 저렴한주유소,.. 2018. 11. 6. 직접잡은 쭈꾸미로 맛있게 라면 끓여먹기! 저번주에 다녀 왔었던 인천 낚시 입질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로 다시 가서 요번엔 꽃게낚시에 도전해 봤습니다. 싸구려이긴 하지만 18,000원 짜리 릴 낚시대를 들고 1개는 게망장착 또 한개는 갯지렁이낚시를 했었는데 기대했던 꽃게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왠 쭈꾸미가... 요녀석은 옆에 아저씨가 낚은 쭈꾸미인데 일반 갯지렁이 낚시로도 낚인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요녀석은 제가낚은 쭈꾸미~ 물론 갯지렁이낚시로 낚았습니다. ㅎㅎ 가족단위로 놀러오신 분들 중 꼬마가 귀여운 냥이가 보이니 금방 잡아올린 쭈꾸미를 줬으나 영..관심이 없나봅니다. 그렇게 싸구려이긴 하지만 18,000원 짜리 릴 낚시대 2개로 두시간 만에 건져올린 쭈꾸미 4마리~ 어두워지니 바로 집으로 고고싱 해서 쭈꾸미 라면 도전해 보려고 열심히 .. 2018. 11. 5. 서산의 보쌈맛집 조반장내 엊그제 저녁 늦게 서산에 볼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맛집 발견! 저녁 8시가 넘은시간 이라 그냥 대충 끼니좀 때우려고 아무곳이나 들려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여기가 서산 먹자골목 쪽 이였던 것 같은데 주위에 다른 음식점들이 많더라고요. 그냥 무난하게 뼈감자탕 먹으려고 들려서 보쌈정식으로 급 매뉴변경 ㅎㅎ;; 요건 조반장네 메뉴판 상동에서 점심 먹을 때 매일 7천원에 먹다가 1만원짜리 가격표 보니 살짝 비싼감이 있었다는.... ^^; 우측에 보쌈 뺀 기본 반찬들 요건 같이 나오는 된장국인데 여느 음식점과는 틀린, 어렸을 때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된장맛이 나네요. 오우! 여기서 한표 들어갑니다~ ㅋㅋ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대나무반찬... 하도 신기해서 맛이나 좀 보자 싶어 먹.. 2018. 11. 4. 상동 여자만 뻘낙지연포탕 후기~ 저희집 앞 있는 연포탕 전문점 인데 매일 출, 퇴근 할 때 항상 보던 곳 인데 한번도 가 본 적은 없었네요. 해서 엊그제 한번 가 봤습니다. ^^ 근데 간판 명을 보니 왜 여자만 이라는 단어를 붙였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1인;; 근데 장사는 정말 오래한 것 같죠? 간판이 제가 있는동한 단 한번도 안바뀌고 그자리 그대로 있네요. ㅎㅎ 위치는~ 건물에 주차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없다 해도 저녁 시간때 노상에 차델 공간만 있으시면 대셔도 딱지는 안끉더군요.(매번 느끼지만 저녁만 되면 집앞 도로는 항상 주차장됩니다;;) 뻘낙지연포탕 메뉴판 입니다. 의외로 메뉴는 많이 없네요. 사실 여기 간 목적이 해신탕을 먹으러 간 것이였는데 그메뉴는 예약하고 와야된다고 하더군요;; 아쉽지만 뻘낙지연포탕으로 주문~ .. 2018. 11. 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