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75 #3 벨기에 의 문닫은 렌터카 대리점들... 여행 이틀째 되는 날은 경유지인 술탄아흐메트 모스크에서 찰칵 하고 목적지 벨기에로 가기위해 부랴부랴 터키공항으로 다시 갔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전~혀 말도 안통하는 터키에서 비행기 놓치고 미아될뻔 했다는... 또다시 왕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행시간만 3시간;;; 터키항공이 기내식 하나는 진심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커피는 살짝 미스 입니다;; 개개인이 틀리겠지만 제 입맛엔 절때 먹고싶지 않은 터키식 밀크커피.. 터키시간으로는 7시인데 벨기에 공항도착 하니 벨기에 시간으로 저녁9시... 렌트카들은 죄다 문 닫았을 뿐이고... 미아된 느낌으로 첨엔 너무 당황 스러웠는데 다행히 여친의 형부가 벨기에 현지인 이라는 사실!! 여친의 형부께 상황 설명하니 공항 렌트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 줌~ ㅠㅠ 주차관리.. 2018. 7. 24. #2 이스탄불 관광명소 블루모스크 경유지인 터키공항에서 내린 후 12시간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으니(계획적으로 시간텀을 둔 것임 -_-ㅋ) 이대로 그냥 떠날 수는 없겠죠? ㅎㅎ;; 사실은 터키항공측에서 비행기 텀 시간이 길면 호텔무료숙박이 가능하다는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그렇게 잡은 거였으나... 그건 악천후나, 비행 출발시간 지연 등등... 그런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때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더군요;; 여튼~ 그렇게 공항에 도착하니 볼건 많은데 몸은 피곤하고;; 해서 일단은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호텔까지 픽업하고, 공항까지 다시 데려다 주는 사람들 에게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네 덤텡이 쓸것 당연히 예상했습니다. 한화로 거의 15만원 정도...? ㅠㅠ(처음엔 20만원 넘게 부르길래 되지도 않는 영어로 노노 쏘리~ 하면서 가려니 좀.. 2018. 7. 16. 유럽여행의 시작 터키항공 15시간 후기~ 여행계획을 다 세우고 출발 했던 당일...비행기만 15시간을 타야한다니...기대반, 설램반 이긴 하지만 겁나게 피곤할걸 예상.. 시간 예상;;아 맞다~장기 여행임을 감안해서 인천공항 면세점 들려서 히츠그린과, 에쎄 체인지1미리 한보루씩 구입 했는데세금이 안붙어서 사니 두 보루에 9만원 짜리인데 66,000원 이였던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내가 담배 한값 피면서 세금을 왕창 내는지를 세삼 느끼는 시간이기도 하더군요;; 처음 티켓을 깜빡하고 못찍어서 뱅기 출발 전 반쪽짜리로 나마 인증샷~요세 뱅기가 많이 좋아진건지, 내가 한동안 안타봐서 몰랐던 건지 이코노미석인데도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더군요.최신영화라고 해서 검색 해 보니 몇개월 전 나왔던 영화가 가장 최신영화ㅋㅋ거기다 영화들 마다 국가별 언어로 나.. 2018. 7. 13. 처음으로 해외여행 출발~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전 어렸을 때 21살 까지 제주도에 살면서 육지? 말고는 비행기 타고 나가본 곳이 없죠. 지인들이 해외여행 간다는 소식에 내심 부럽기도 하고, 나도 한번 가볼까? 생각했지만 영어도 안될뿐더러 해외의 총기 휴대와, 테러, 전쟁소식 들만 접하던 저로써는 워낙 안맞는 것 같아 해외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그러다 3개월 전 정신없이 바쁜날 여친의 오빠가 유럽에 있다면서 한번 놀러 가자고 하면서 먼저 표 예약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해외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거기 현지인 이라고 하니 괜찮겠다 싶어 얼떨결에 대답한 것 이였는데 표예약 다 하고 나서 보니 7월초에 무려 20일동안...?;;; 뭐~ 여튼 그렇게 난생처음 시작된 해외행 입니다. 일단 여행비용은 벨기에까지 비행기표 둘.. 2018. 7. 10. 빗썸안의 내돈도 마음대로 입출금이 불가인 어이없는 상황... 얼마 전 부터 제가 코인에 푹 빠져 있는데요? (사실 말도 안되는 마이너스에 어떻게든 복구하고픈 마음에 잠을 잘 못자는 중입니다ㅠ) 솔직히 여테 모은돈 다 쏟아 부었는데 하필 하락장 시작될때 들어가서 피보고 있는 중이죠;; 뭐~ 그건 내사정이고;; 어차피 하락장이고, 아마도 이상태가 지속될 것 같아서 뭐~ 오스가 괜찮은 코인이고, 투자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한 저로써는 그럼 기왕 이렇게 된거 바이낸스나, 파이넥스는 해외거래소라 죄다 영문이고, 거래하기 좀 복잡할 것 같고 하니 업비트로 갈아타려고 했죠. 보시면 시세차이가 300원 가까이 나는걸 알수 있습니다. 몇개 안되는 코인으로, 개당 300이라면 별 차이는 없지만 갯수가 많다면 얘기는 완전 틀려지죠. 예로 개당 9000원 잡고, 1000개만 잡아도 3.. 2018. 6. 29. 김해 돼지국밥 진심 맛집~!! 저는 김해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진 부천에 살기 때문에 경남지방의 맛있는 돼지국밥 집을 자주 갈 여건이 안되죠;; 어제는 업무 때문에 김해 터미널 까지 내려갔다가 저녁으로 맛있는 돼지국밥 한그릇 먹기로 하고 근처 검색해 보니 종가집돼지국밥집이 보이더군요. 뭐~ 대충 먹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야 해서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맛있더군요. ^^ 대로변에서 들어가면 바로 큰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근데 조금 안어울리는 것 같은 코리아 레스토랑...? ㅋㅋ 내부도 엄청 넓고, 중앙에 혼밥하는 테이블도 있더군요. (어림잡아도 500평은 넘는듯한 크기;; ) 메뉴판을 찍어야 하는데ㅡㅡ;; 안가져다 주시니 그냥 빌지로 대신~ ㅎㅎ 저와, 일행은 따로국밥으로 주문~ 딱 돼지국밥 자세 나오.. 2018. 6. 2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