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75 원주시 해천탕 맛집 홍대포 엊그제 원주에 다녀 오면서 5년전쯤? 속초 다대포 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해신탕이 생각 나더군요. 마지막 휴일에, 집으로 가는길은 당연히 차도 많이 막힐 뿐더러 집과는 반대편이고, 속초까지 가려니 도저히 답이 없더군요. 해서 경기도로 가는 길에 네비가 치악산쪽으로 안내하길래 그래~ 그럼 어차피 가는 길이니 원주쪽 체인점으로 갔습니다. 요기 위치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근처 버스정류장은 안보이는 것 같던데 여긴 차끌고 올 수 밖에 없겠죠? 주차장은 나름 넓은 편인데, 다 찼다면 바로 앞 카페 앞에 세우셔도 될듯 합니다. 요번주 월요일이 연휴 마지막 날 이였는데 주차장이 텅~ 비어있어서 문 닫았나 싶었네요;; 비록 저희가 오후 3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도착 했지만 한테이블도 없길래 조금 의아해서 여쭤.. 2018. 5. 9. 정선 에이스가족호텔 괜찮은것 같네요~ ^^ 간만에 급 강원랜드에 놀러가봤는데요 ^^ 거기까지 가는데만 3시간30분이 넘게 걸리니 피곤할 걸 예상하고 정선근처 호텔을 알아봤는데 가격도 좀 쎈거같고, 괜찮은 곳 인지도 모르겠고, 자칫 잘못 예약하면 기분도 영 잡칠것 같아 그냥 야놀자앱 설치하고 검색하고 갔습니다. ^^ 포스팅 작성 하면서 검색했는데 주말, 성수기를 제외하면 더 싼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네요;; 저희는 오늘까지 연휴 였는데 더블룸으로 예약할 때 6만원이였고, 5찬원 할인쿠폰 적용해서 55,000원에 하룻밤 묵었습니다. 극 성수기 임에도 체크인 당일 날 나름 싸게 예약했던 것 같네요. 여기는 화장실 (모든 모텔, 호텔이 공통적이지만 별건 없음~) 더블룸이였는데 세명이서 자도 괜찮을 듯 한 크기~ 전~혀 필요는 없지만 쇼파도 있음~ (두명 예.. 2018. 5. 8. 롯데리아에서 제일 잘나간다던 와규버거 후기 점심시간이 지나서 출출한데 밥먹자니 조금 그렇고 그냥 간편하게 먹고자 롯데리아에 방문했는데 딱히 메뉴를 뭘로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직원에게 요즘 어떤게 많이 나가냐고 물어보니 와규버거가 제일 많이 나간다더군요. 해서 저도 한번 먹어 봤습니다. 매장 안에서 먹기가 좀 그래서 포장으로 해 왔네요~ 포장지 값만 빼도 가격은 더 많이 줄어들 것 같은 ㅡ.ㅡ;; 제 생각만으로 평가를 해 보자면 일단 맛은 여느 햄버거와 큰 차이도 없고, 가격은 보통 버거들의 3/1이상 비싼거 같고;; 비싸다고 다 맛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콜라대신 에이드, 감자스틱 대신 치즈스틱으로 더 해서 1200원이 추가되긴 했는데 한끼에 11,000원이면 다시는 못먹을 것 같네요. 예전 라이스버거가 제일 맛있었는데 쩝... 담부턴 .. 2018. 5. 6. 뉴코아 아울렛 초밥 무한리필 수사 어제 날씨는 좋은데 기분은 왠지 영... 꽝이라서 아이쇼핑으로 스트레스도 좀 풀 겸 해서 뉴코아아울렛에 갔는데 여기5층에 의외로 꽤 괜찮은 맛집이 있었네요. ^^ 눈쇼핑만 하다가 지쳐서 밥이나 먹자 싶어서 갔는데 유독 줄이 길게 서있는 곳이 보여서 맛집임을 예감하고 저와, 일행도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대기순번이 ㅡ.ㅡ;;;; 기다리는 가족, 친구단위로 11팀이 -_-;; 사실 요 포스터 보고 가게 됐는데 초밥도 마음것 먹고, 맛있어 보이는 새우도 먹을수 있다면 이정도쯤은 기다려 줘야죠 ㅎㅎ 주차요금은 1만원에 2시간무료부터 최장5만원 쇼핑하면, 5시간동안은 새울수 있네요. 매장 안도 상당히 넓은데 가격도 100원없는 2만원으로 착해서 애슐리나, 드마리스?? 그런곳 보다는 훨~씬 저렴한듯 하더군.. 2018. 5. 5. 김해버스터미널 맛집 맛나감자탕 엊그제 볼일이 있어 다녀온 감자탕집 후기~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2층으로 되어있고, 한눈에 딱 봐도 넓어 보이더군요. 조금 생소 했던게 영업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인데 휴게시간이 손님 없을시간인 3시부터 5시까지 한다더군요. 물론 그때는 주문을 일체 받지 않는다는...? 직원분들 업무향상을 위해서도 참~ 기발한 생각 같네요. ㅎㅎ 요건 명함들을 넣어놓고, 추첨을 통해서 당첨되면 얻을 수 있는 더치커피 같던데 아니... 더치커피기를 주는건가? ㅎㅎ;; 맛나감자탕 메뉴판 입니다. 여럿이서 가면 해물뼈찜을 시켜먹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저희는 두명이라 그냥 뼈감자탕으로 2개주문~ ^^; 처음 감자탕이 나왔을 땐 비쥬얼은 뭐~ 여느 감자탕과 똑같더군요. 근데 뼈를 딱~ 들어서 먹.. 2018. 5. 4. 상동 아이코스 불량, 교환, 수리서비스센터 여기가서 수리하세요~ 제가 처음 아이코스를 접할 땐 비싼건 둘째치고, 보통 담배값이랑 동일한 가격에 히츠도 사야하고 거기다 필러부분도 살짝 달궈지고, 맛도 영... 피는 것 같지 않아서 상당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한...2개월...? 계속 피기 시작 하니깐 적응 되더군요. 가장 큰 장점은 담배에 찌든 냄새가 안난다는 것! 단점은 뭐~ 담배를 태우는게 아닌 찜담배 식이다 보니 약간 밍밍 하다고 해야 할까요~? 여튼~ 어제는 이쑤시개로 살살 찌든 때 긁어내고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필러 안에 들어있는 쇠부분이 갑자기 부러지더군요? 아니 살살 청소만 했을 뿐인데 쇠가 왜 부러졌을까?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 여튼~ 그래서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아이코스 서비스센터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좋은점은 제 근무지.. 2018. 5. 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