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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4

독산동 국맛 맛있는 집~ 가마솥 한우사골곰탕 한우 사골곰탕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얼큰 뜨끈 한 국밥 한그릇딱인것 같습니다~ ㅎㅎ지도 첨부합니다. ㅎㅎ여기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그냥 길 가에 눈치 봐가면서 하시면 될듯 하더군요;;한우사골곰탕 메뉴판 입니다.가격은 그냥 보통 정도 이네요.그래도 사골곰탕은 잘하는 곳 가서 먹어야 제맛 이죠~? ^^ 그런 의미로 다가 내장탕1개와, 수육 소짜+ 소주 하나 주문했습니다.이집에서는 드시는 분들 보다는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더군요.제가 자리에 앉은 후로 다섯분이 포장해 가셨다는..두 테이블에도 포장 기다리시는 분들 대기중;;수육은 다 끓여서 나오는데 살짝 끓는 상태에서 먹어야 제맛~요렇게 생긴 수육은 처음본듯한..?쫀득 하면서 은근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요게 한우 내장탕 인데내가 여테 먹던 내장탕.. 2017. 12. 25.
계산 고급스시집 삿뽀로 계양구에 조용히 회 먹기 좋은곳이 있었네요. ^^ 사실 이집은 방없어서 빠꾸 먹고, 끝날시간 되서 빠꾸먹고 세번째 방문한 곳 입니다;; 외관상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곳이였기에 ;; 위치는 까치공원 앞에 있는데 2층 기와집 식으로 되어있어서 한눈에 알아보기도 쉽더군요. 주차는 1층과, 지하가 있는데 저녁 8시 이후 부터는 지상에만 주차가 가능한것 같더군요.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지하에 차 대어있는 차주들에게 일일히 연락해서 빼셔야된다고 전화를;;) 여기는 대부분 예약으로 받고, 그냥 갈 경우 빈 방이 있어야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좌측은 한우, 우측은 스시집이라 같은사장님이 아닐까...? 하는 제생각;;) 영업시간은 오전11:30분 부터 오후 10시 까지만 하는데 9시30분 부터는 손님을 안받는.. 2017. 12. 24.
상동 회진포 낙지마을의 저녁한끼~ 집앞에 있는 맛집 이긴 하지만 딱히 낙지가 땡기지도 않고, 제 주머니 사정상 가격도 살짝 부담스러워서 그냥 지나쳤었는데요? 문득 한번 맛이라도 봐야겠다 싶어 한번 들렸봤습니다.^^ 저희 집과 불과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인데 거진 6개월 만에 드디어 가보는군요. ㅎㅎ 참고로 예약도 가능하다 하니 요즘같이 모임 많은 연말엔 딱 좋은것 같네요. 내부 찍으려다 자리가 중앙이라;; 그냥 위에 고기조명들만 찰칵~ ㅎㅎ 요건 회진포낙지마을 메뉴판 입니다. 마음같아선 해신탕! 한번 맛보고 싶었으나.... 가격표의 숫자가 9 요것만 보고 바로 눈길 돌렸습니다. ㅠ 그리고 3~4인분의 양이라 다 먹지도 못할것 같아서;;; 여기선 옆, 앞, 뒤 죄다 낙지철판볶음을 먹길래 저도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 ㅎㅎ; 요렇게 낙지가.. 2017. 12. 20.
계산동 논골집 갈비살 맛은 이정도는 되야지~ 계산동에 여친 만나러 갔다가 여친이 꼬기 먹으러 가자고 하도 졸라서 해서 전에 상동역 근처 논골집에서 갈비살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길래 그럼 갈비살 먹으러 가자 하고 찾아보니 바로 있네요. 혹시 차타고 오시는 분은 건물 지하에 주차할 곳이 있긴 한데... 상당히 협소 하더군요;; 주차장 입구도 좁고, 차가 한대씩 나오면 다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 들어가야함;; 차라리 병원근처에 길 가로 주차하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주차를;; 내부는 이정도...? 눈도 많이오고, 밖의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갑자기 찬기운이 쏴~ 하면서 머리가 휘날릴 정도로 불었는데 계속 춥더군요? 알고보니 어떤 개념없으신 분이 꼬리가 어찌나 길으신지;; 들어 오자마자 문도 안닫고 테이블에 앉아서 노가리를 까시고 계시는... ..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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