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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1

오랜만의 외식 상동 아웃백 스테이크 오랜만에 근사한 곳?? 까지는 아니더라도 맛있는 스테이크 먹으러 상동 아웃백에 갔습니다~ ^^ 참고로 건물 뒷편으로 돌아가면 지하주차장 입구 나오는데 지하2층까지 가시는 일 없도록 하시길;; 가로폭이 아주 좁아서 운전을 잘하는 분이 아니면 휠 다 밀어먹을수도 있겠네요;; 상동쪽 아웃백 한번 가 보셨던 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매장은 상당히 널널해서 대부분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그림과는 많이 틀린 것 같더군요. 보기 거북스럽게 잘 썰리지도 않고, 포크로 찍어 올렸는데 피가 뚝뚝 떨어져서 상당히 거북스럽더군요;; 해서 다시 미디엄 웰던으로 조금 더 익혀서 달라고 했다는...;; 메뉴 겁나 많네;; 여기까지가 아웃백스테이크 메뉴판 전체 입니다. (저도 패밀리레스토랑 같.. 2017. 12. 3.
갈비하나는 끝장나게 맛있는 집 촌장골 전에 어느 이유로 촌장골에 살짝 기분 상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만... 어쨌거나 맛은 있으니까~ 두번째 방문~후기 ^^ 주차는 1층에서 직원분이 발렛파킹 해 줍니다. 차 델곳 없어도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 차안에서 눈 올때 찍어서 그런지 약간 흔들렸네요~ㅎㅎ 잘 보이실런지 모르겠으나... 요게 갈비명가 촌장골 메뉴판 입니다. 마음 같아선 명품한우 꽃등심 으로 주문 하고 싶었으나.... 자금의 압박으로;; 한방 되지왕구이로... ^^;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음식 정말 심플하고 맛있게 나옵니다. 그중에도 양념게장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죠. 꽃게가 싱싱해서 그런지 비리지않고 양념이 잘 스며들어 맛있더군요^^ 딱 이정도 익히면 알맞게 익었더군요. 직원분이 익을때 까지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살.. 2017. 12. 2.
오뎅국이 맛있는 상동 뉴욕야시장 저녁 겸 해서 집근처 호프집이라고 해야하나... 밥집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호프+밥집이 합쳐진 것 같은 분위기의 뉴욕야시장에 가 봤습니다. 지도검색으로 넣을 때 알게된 사실은 프렌차이즈 집이였다는거;; 잘은 모르겠으나...주차할 곳은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긴 있는 것 같음... 여기 내부 디자인은 좀 독특 하던데 뻥 뚤려서 시원하다기 보다는 아기, 자기한 미니테이블로 꽉 차있는 느낌...? 아래부터는 뉴욕야시장 메뉴판 인데 사진 가로로 정렬할줄 몰라서 그냥 일자로 올리기~;;; 참...메뉴는 겁나 많음;; 밖에 문열면 무진장 추운데.. 안은 더워서 시원한 생맥이 더 땡기더군요;; 원래 목적은 밥먹으러 갔지만...그래도 호프집에서 안주만 시켜먹기가 좀 그래서 맥주한잔을 추가로 시켰죠;; 뉴욕스테까라이??.. 2017. 11. 30.
현백 레빗브레드 통밤빵, 통고구마빵 맛 후기~ 요즘 아이쇼핑 하러 중동 현백(현대백화점)에 정말 많이 가게되는 것 같네요. 평일 퇴근 시간때에 가게 되는데 유독 줄이 길게 서 있는 곳에 눈길이 가더군요. 처음엔 아~ 먹을만 한가보네? 생각하며 지나쳤는데, 두번째 갔을때 세번째 갔을때도 줄이 계속 서 있어서 아니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저렇게 줄서서 기다리나 싶어 저와, 여친도 같이 줄서 봤습니다. 위치를 어케 설명해 드려야할지... 차타고 오시는 분들은 현백 지하주차장(보통 평일저녁 4층부터 자리가 널널함)에 파킹 하시고 지하 1층으로 올라오자 마자 바로앞에 레빗 브레드 보입니다. 간판 밑에 줄 서있는 사람들 보이죠? 웃긴건 빵나오는 시간에만 저렇게 줄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빵 나오는 시간 사진을 못찍어왔네요 이런;;; 1차 10:30..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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