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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4

상동 석관동 떡볶이 점심리뷰 매일 먹는 점심! 오늘은 조금 색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 얼마전에 오픈한 석관동 떡볶이집 을 가 봤습니다. 매장은 조금 작은것 같은데요? 혼자서 많이들 드시러 오더군요. 그런데 99%이상이 여성분들 밖에 없어서 남자 둘이서 먹는데 남들이 생각하는 그모습을 상상하니 참... 헛 웃음만 나오더군요;; 메뉴판 가격 입니다~ 밖에서 볼 때 왠지 맛있어 보였기에 두툼 수제 돈까스 팬볶이와, 비쥬얼 쩌는 콰트로치즈폭탄 떡볶이를 두개 주문했죠. 대부분의 다른 메뉴가 혼자도 먹을 수 있도록 소소하게 나오더라고요? 양은 재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조금 적은 양이 아닐까? 추측을... 즉석메뉴들은 조금 비싸보일 수 있는데 최소2인이 가셔서 드시길 권합니다. 혼자선 절때 다 못드셔요~ 여기선 모든걸 셀프로 다 하셔야 됩니다. .. 2017. 5. 26.
상동 삼겹살 쿡앤그릴 맛있어요^^ 요즘 저녁에 간단히 술 한잔 먹을때 장어 아니면 , 삼겹살로 하는데요? 1년 전 부터 종종 가던 생삼겹살 전문점 입니다. 위치는 7호선7번출구 에서 세이브존 지나자 마자 건물통로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있어요. 예전부터 자주 가던 곳 이라서 부담없이 가는 곳 이기도 합니다.(환풍기 그림자가 참 신경쓰이는군요;;) 대형 철판에 구워줄 때가 더 맛있었는데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다 바뀌었더군요. 그래도 맛은 그대로 이더군요. 두께가 꽤 두껍죠? 전엔 다 익을 때 까지 구워줬었는데 이제는 직접 구워 먹어야 되나봐요;; 이집에서 삼겹살 먹을때 제일 맛있는게 저 갈치젓? 입니다. 다 구워진 삼겹살을 약간 쫄은 젓갈에 담궜다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삼겹살집 갈때도 항상 저 젓갈맛이 .. 2017. 5. 25.
상동 육쌈냉면 비빔밥 부천에 계신분들 혹시 상동역근처 육쌈냉면집 가보셨나요? 체인점이라 지역별로 많이 있을 텐데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날에는 입맛도 별로 없고, 시원한게 많이 땡기는 계절이죠. 어제 날씨는 그리 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왠지 숯불고기+냉면이 먹고싶어 갔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둘중 고민 하다가 뜬금없이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사실 냉면이 더 먹고 싶긴 했지만 같이 간 일행들이 면 먹으면 배가 금방 꺼져서 사람이 밥을 먹어야죠~ 라는 말에 급 공감되어 비빔밥으로 통일을... 매장 안은 밖에서 볼때 보다 작았는데 조금만 늦었어도 몰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한 참을 기다릴 뻔 했죠. 요곤 뜨거운 육수인데 국물이 따로 안 나오기에 저처럼 비빔밥 드시는 분들은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ㅎㅎ 근데 셀프.. 2017. 5. 24.
상동 순두부집 추천~ 저희 사무실 에서 점심먹을 때 마다 근처만 이용하는 터라(바쁘기도 하고, 먼 곳인 다들 잘 안가려고 하다보니;;) 괜찮은 집이라도 가끔씩은 갑니다. 예전에 올렸었는데 1년뒤의 다시 가본 후기 라고 해야 맞을것 같군요. 여튼 순두부가 땡길때 한번씩 찾아갑니다~ 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를 할 수 있는데 어딘지는 모릅니다;; 항상 사무실에서 항상 걸어가기 때문에;; 12시 다되서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기다리다 찰칵~ 옆에서 비스듬히 찍어서 잘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시골 순두부 메뉴판 입니다. 그냥 기본 6,500원 이라고 어제 뉴스보니 아직까지도 계란 한판 가격이 평균 8천원때 라고 하더군요. 비싼곳은 1만원이 넘는다네요;; 그런데 여기서 계란은 저렇게 바구니에 담아놓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넣어서 먹..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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