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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남양주 오월뷔페 완전 괜찮네요~

by 12mango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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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남양주 근처에 사는데 오월뷔페에서 돌잔치를 한다고 하더군요. (난 부천인데...) 부천역 기준으로 빠르면 1시간20분정도 조금 막히면 2시간정도 걸리는데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은근 오래 걸리는군요?

저도 그랬는데 우선 위치는 네비찍고 대충 갈수 있습니다. 근데 차를 도로쪽 주차장에 세워도 되고 건물 안으로 돌아서 지하주차장에도 세울 수 있습니다.

찍어둔게 없어서 다음로드뷰로 첨부했네요.

네비양이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왔는데 네비가 영... 시원찮은건지 몰라도 근처오니 다왔다면서 안내를 종료한다더군요. 제가 화살표로 표시한 곳인데 조그만 골목길로 들어 가서 다시 우측에 오월 들어가면 오월컨벤션부페 라고 4층건물 나옵니다. 주차는 지하에 하시면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상황 이라면 밖에 주차하시고 가세요^^

아래는 홀 사진입니다.

홀이 수도권에 있는 뷔페집들 보다는 조금 더 크더군요.

여기서 부터는 음식사진인데 홀에 사람들 눈치보면서 찰칵 했는데 왜그렇게 신경이 쓰이던지..

이게 소고기 초밥이였던가..? 꽤 괜찮았던것 같아요~

어느 뷔페집을 가든 항상 인기메뉴인 LA갈비!

처음 음식 담으러 갔다가 사람들 너무 많이 몰려있어서 실패..

두번째로 시도에 몇분 기다렸다가 득템 했습니다;;

LA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항상 일찍일찍 가셔야 되는거 알죠~?

뷔페집 가면 육회도 필수로 먹는데 은근히 싱싱했습니다.

뭐..육회는 바로바로 수급, 소요가 안되면 맛이 영..별루인데 전 만족했습니다~

옆 지인분들 것 까지 먹기전 찰칵 하느라... 아부를~?

와~! 음식 정말 맛깔스럽게 담으셨네요~?  너무 이쁘니 사진 한장만 찍을게요 ^^;

사람은 칭찬들으면 엔도르핀이 상승하는데 식사 전 이라면 음식맛도 더 좋아지고 소화도 잘된다고 합니다. 흐흐..

돌잔치가 토요일 1시까지라  오전10시까지 푹~ 자고가서 빈속에 이것, 저것 먹다보니 어느세 4접시를 뚝딱 했네요.

역시~ 뷔페집은 굶고 가야 정석 입니다!

결론은 완전 맛있었습니다. 강력추천!!

홀 잡는데 가격도 저렴하게 했다던데요? 공구?? 뭐라 하던데 그것 말고도 각종 할인들이 많다고 하니 직접 전화해 보셔서 물어보세요.

031 - 511 - 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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