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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상동 기발한치킨 에서의 아쉬운 저녁

by 12mango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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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처럼 야외에서 먹기도 좋은 날씨인데다 때마침 저녁 8시부터 한국vs포르투칼 축구가 시작하니 시원~한 치맥이 땡기더군요~ 해서 상동역 3번출구 근처를 배회하다 조금 큰? 티비가 있는 기발한치킨 집으로 깄습니다.

뭐 오늘은 맛집 후기는 아니고 그냥 먹었다는? 인증샷? 정도로 하도록 하죠 ㅎㅎ

전 닭에 튀김옷 입힌건 그닥 안좋아 해서 숯불바베큐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중 보통으로 주문하고 축구를 보고 있었는데... 먹다가 상당히 볼 맛이 안나서 그냥 치맥만 다 먹고 나왔습니다;;

 그냥 대충 정리하고 근처 볼링이나 한게임 치러갔다 나오는 길에 얼핏 보니 1:3으로 졌더군요..

대략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면이...

아~ 바베큐치킨은 먹을만 했습니다~ 가격도 나름 착하고^^

내일은 비소식으로 더위가 살짝 주춤 한다 하니 사무실에서만 앉아있는 분들 냉방병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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