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1 김밥천국과 쥬스식스 엊그제 업무가 바쁘다보니 동료들과 같이 점심을 못먹어서 어쩔수 없이 가게된 김천(김밥천국) 여기는 혼자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메뉴도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될지 고민끝에 " 챠슈동 " 으로 결정! 지나면서 항상 보는 곳인데 장사가 너무 잘되는거같긴 한데... 10분정도 지나니 금방 나오네요 가격도 착합니다 5,000원! 그런데 주방 아주머니가 몸이 좀 안좋으신지 휴가를 가셨는지 평소 먹는 맛이랑 틀리게 조금 짭짤했습니다. 그래도 비쥬얼은 나름 괜찮지 않으신가요 ^^ 위에는 수육? 몇개 올려주고 밑에는 간장 비슷한맛 나는 소스인데 다 말았다가 조금 짜서 물반컵 붇고 먹으니 나름? 괜찮더군요. 몫이 좋아 그런지 장사는 정말 잘되는 곳인데 이렇게 계속 만들 리는 없을테고... 나한테 불만이.. 2016. 8. 26. 부천 오정구 홈플러스 중식 원래 월,수,금 만 수영을 갔었는데 요즘 워낙 날이 덥다보니 규칙을 깨고 거의 주말제외하고 매일 가는 편이 되어버렸군요. 그런 동시에 저녁밥을 뭐먹을지 걱정을 더 하게 됩니다만.. 마트에 잠깐 차량방향제랑,용품들구경도 할겸 한번 홈플러스 음식코너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꽤 손님들이 많더군요? 주위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어차피 오정구 근처에 계신분들만 이용하실테니 굳이 분위기는 설명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역시나 해물이기에 중식코너에서 살짝 매콤 할것 같은 사천해물덮밥 으로 시켰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전혀 안매웠다는것! 뭐 딱히 흠잡을것도 없습니다만, 보통집처럼 무난하게 먹을만은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짬뽕국물이 접시에 같이 담겨져와서 살짝 비 위생적인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 그래.. 2016. 8. 25. 부천 오정구 찌개마을 먹을 만합니다 오늘은 운동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오정구에 위치한 김치찌개 맛집 에 들렸습니다. 전에 한번 갔던 적이 있는데 다시 가도 역시나 손님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비결은 아무래도 한국사람들 밥먹을때 필수인 김치와, 얼큰한 국물이겠죠? 물론 저는 동태탕을 먹고 싶었지만 지인이 못먹기에 김치찌개 먹는걸로. ^^ 입구 간판입니다 혹시 찾아가실때 위치가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첨부했습니다. ^^ 들어서자 마자 씨끌벅적 합니다. 나이때가 40~50대 정도시던데 무슨 하실 말씀들이 그리 많으신지 분위기는 상당히 정신없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아시고 가야되겠죠? 제일 위에 " 양푼이 돼지김치찌개" 가 메인인것 같은데요? 2인분 기준으로 13,000원이면 다소 저렴한것 같다고 봅니다. 식사가 목적이신 분들은 3.. 2016. 8. 24. 소풍터미널 후쿠오카 함바그 요즘 휴가철이라 시원한 곳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물론 전 휴가는 아닙니다만.... 저녁타임에 영화한편 보러 갔다가 시간이 꽤 남아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5층의 음식코너를 가보니 분위기 좋은곳? 이라기 보다는 조금 씨끌벅적 하지만 다소 고급스러운 음식점이 있더군요. "후크오카 함바그" 라는 곳인데 체인점 인가봐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던데.. 처음가서 뭘 시켜먹을까 옆테이블 두리번 거리다가 본게 고기를 먹을만큼 살짝 젓가락으로 옮긴후 미니맥반석? 같은곳에서 익으면 바로 먹더군요. 저희도 그걸 먹을까 하다가 익혀서 먹으려면 아무래도 영화시간이 안맞을것같아서 메인메뉴 위에있는걸로 두개 시켰습니다. 메뉴판 보니 평일엔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겠군요^^ 샐러드도 하나 시켜주고 ^^ 어딜가든 기본반찬 .. 2016. 8. 12.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