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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1

해물피자 맛있네요 제가 원래 피자나,햄버거를 잘 안먹는데 점심도 늦게 먹고해서 배는 안고픈데 밥맛도 별로없고 저녁은 먹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수영가기전 대충 먹자 해서 간단하게 피자집을 들어갔는데요? 물론 점심은 내가 쐈기에 저녁은 직장동료가 산다해서 부담없이 갔죠 ^^ 오정구 근처에 대충 주차하고 들어간 피자집 아까도 말했다 싶이 전 피자를 별로 안시켜먹기 때문에 피자는 잘 모릅니다 처음 메뉴판을 보고 조금 웃겼던게 농촌피자,어촌피자가 있더군요 별의별게 이름이 다 나오네;; 뭐~ 그러거나 말거나 전 해물킬러라 해물이 있는걸 보다보니 "씨푸드골드피자" 가 보이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가격은 제일 비싸네군요 한 20분쯤 기다리니 드디어 등장! 와~ 비쥬얼이 정말 끝내줍니다~ 한점들고 샷~! 잉? 초점이 살짝 흔들;; .. 2016. 7. 23.
부천 탕수육 맛집 "CoolYong" 입니다 저녁에 부천 오정구의 "해물품은짬뽕" 을 다녀왔습니다 왠지 맛있을것 같아서 몇번 지나치다가 기회가 되면 한번 맛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먹게되었네요^^ 주차는 따로 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게앞에 차를 대야합니다 (저녁시간대에는 주차딱지는 안끉으니 참고하시길) 중국집들은 짬뽕같은걸 미리 끓여 놓는걸로 알고있는데 여기는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더 믿음이 조금 더 갔습니다 메뉴판은 벽에 걸려있는데 어느 집이나 다 그렇듯 메인요리를 먹어봐야 맛을 알수있겠죠? 그래서 해품짬 2인짜리와,미니탕수육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낙지에 해물들이 푸짐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직원이 낚지를 손질해 주고 드시면 됩니다. 하고 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2016. 7. 21.
부천 상동 육개장터 오늘 점심에 상동에 위치한(스미스미트앤샐러드 근처)"육개장터" 에 다녀왔습니다 뭐 그닥..땡기지는 않았지만 "간혈적단식" 을 시행중인분이 있으신데(이제2일차;;) 아침,점심은 맛있게 먹어주고 저녁엔 아무것도 안먹고 그런식으로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은 든든하게 먹어줘야한다고 육개장을 먹으러갔습니다 ^^ 곧 "초복"인데 보양식은 정하셨나요? 몰랐는데 여기가 꽤 유명하더군요? 네이놈에서 자동검색어도 뜨고 블로그들에서 입소문이 자자 했습니다 쨋든~ ^^ 저기 나와있는 설명을 요약해 보자면 옛날엔 삼복더위를 이기기 위해 동내 흔한 개를 몸보신용으로 즐겨 먹었으나,개고기를 싫어하는,못먹는 사람들이 있어 요리를 연구하고 개발한 보양식이 대중화 된게 육개장 입니다 라고 해석이 되는군요? 물론 저도 개고기는 못먹습니.. 2016. 7. 12.
부천상동 수라예찬 예전에 "수라예찬" 다녀왔습니다만 우연찮게 점심을 대접받기로해서 어제 또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조금 괜찮으니 하니 다시 간게 아닐까요 ^^ 위치는 상동역 상동세이브존 건물5층에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다른곳에 비해 크고 깔끔 합니다 "수라예찬 가격"과 메뉴판입니다 "평일 런치메뉴"가 있어서 팀이나,단체로 점심식사 하기에 여기가 괜찮을듯 합니다 저희는 한상차림 13,800원 짜리로 윗부분이 빛에 살짝 가려졌네요 대부분 많이들 드시는 메뉴가 "한상차림" 입니다 기다리면서 두리번 거리고 구경하고 있는데 마침 나왔네요~ 말그대로 음식 다 차려서 상 채로 나옵니다 전 간장꽃개는 못먹는데요 간장새우는 그나마 먹습니다 살짝 비린것 같네요 "양념개장" 별 기대안하고 그냥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쭈꾸미 볶음" 3번 리필해서.. 201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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