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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1

맥도날드 햄버거 오늘은 밀린 업무를 마치고 늦은 저녁을 머게되었는데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간단하게 먹자 하는 생각에 맥도xx 에서 간단하게 사서 집에왔습니다. 사진으로 볼땐 이렇게 정말 맛있게 보였는데 계산 하고 기분좋게 집에왔죠 그냥 감자스틱을 치즈가루? 흔들어 먹는걸로 변경하면 이렇게 줍니다. 바로 시식들어가려고 봉지를 뜯어보니 뭐... 내용물은 영.. 제 스타일은 아니군요?;; 이것도 아메리카노로 변경해서 달라고 했었는데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으나, 현금결제하고 용지를 바로 버려버려서 7500 원인지 7천원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렇게 먹을거 였다면 치맥을 먹을껀데 좀 후회가 되는군요. 결론은 운전중 간단히 먹으면서 갈 것이라면 괜찮을것 같은데 사들고 가서 집에서 먹기엔 가격대비 살짝 실망.. 2016. 8. 10.
상동 스몰하노이 점심시간에 가끔 입맛없을때 자주 애용하는 곳인데 괜찮습니다 일반 음식점 보다는 조금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아마 세이브존 옆 쌀국수집 하면 근처에 있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건 "사천식 쌀국수" 인데 면빨에 속하면서도 7500원이나 합니다;;살짝 가격이 쌔죠?천원만 더 보태면 통닭정식 완전 맛있게 먹을텐데 ;; 물론 여기도 맛은 있으나 밥과,면은 차이가 크죠;; 점심으로 먹은후 3~4시쯤에 배가 상당히 고파 집니다;; 대신 새우에,바지락,홍합 등등 해산물이 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얼큰 합니다. 하일라이트 새우는 이미 누드가 되어 제 뱃속에;; 요곤 "양지차돌 쌀국수" 입니다 6500 인가 그럴껀데 양이 엄청 많으니 여럿이서 가시는 거라면 같이 드셔도 배부르게 먹습니다. 매운 쌀국수보다 가격은.. 2016. 8. 9.
상동 봉구비어 어제는 업무를 마치고 이 근처에 뭐 먹을곳 없나 찾아보다가 너무도 무더운 날씨라 시~원한 맥주가 땡겼습니다. 해서 멕주나 한잔 하자 라는 생각으로 회사근처를 배회하던중 딱 간판이 눈어들어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현수막? 이 걸려 있었는데 안주가격도 꽤 착하고 해서 "봉구비어" 로 결정! 가게문을 전부 오픈 해놔서 안이 더 더울것같아 밖에 테이블에서 믹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보다가 대충 맛있어 보이는걸로 2개 주문했는데 요게 "불태포" 입니다. 맛은 명태포? 를 살짝 맵게 고추장 같은걸로 맛을 낸것 같았는데 은근히 맛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주엔 당연히 치킨이 들어가야 정석이죠? 하나만 주문하면 뻘쭘하니 닭다리도 하나 추가! 이건 여느 통닭이랑 비슷한맛. 요건 "감자튀김" 치즈가루 묻혀서 나오는 건데 맥도.. 2016. 8. 5.
상동 바푸리 오늘 점심은 바푸리에서 대충 때울 생각으로 갔습니다만 생각보다 괜찮은곳이라 알려드립니다^^ 위치는 상동역 6번출구에서 200미터정도 못가서 있습니다 사장님과,사모님 두분이서 운영하는 곳 같은데 실내인테리어가 꽤 깔끔했습니다 어차피 체인점이기에 맛은 말씀 안드려도 알겁니다 늦은 점심이라 간단하게 먹을생각으로 간 것인데 생각이 바뀌어서 그냥 스팸철판덮밥 하나랑 김밥한줄하고 콩국수도 따로 시켰죠 의외로 메뉴가 많더군요(메뉴판 가격이 필요한 분이 있을지 모르니^^) 콩국수는 처음 나오자마자 일행이 바로 후루룩 해버리는 바람에 못찍었군요;; 철판에 나오는데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좋은것 같았습니다 이건 참치샐러드 김밥이였나? 기억이 안나는군요 ^^; 어딜가든 체인점은 이름값은 하기에 무난하게 먹을만 했던것 같습니다 201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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