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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추억뿐872

돈까스클럽의 음식 포장도 되긴 합니다만... 요즘 다시 수영을 시작했는데 운동 마치고 나온 후 갑자기 급 돈까스가 땡겨서 바로 앞 돈까스클럽에 갔으나.. 예전부터 이집은 저녁시간만 되면 여전히 사람들이 붐빔... "몇분이신가요?" 묻길래 당당하게 한명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엇? 어떤분이 포장해서 가져가더군요? 여기서 음식포장 된다는 건 이제 처음 알았습니다 ;; 요기까지가 2018년 9월11일 오늘일짜의 돈까스클럽 메뉴판 입니다~ ^^ 여튼~ 저도 포장해 달라고 하고 냅다 싸들고 집에 왔는데 음... 차안에 냄시가 진동을... ㅎㅎ 하도 배고파서 까르보나라랑, 히레까스 해서 2인분 주문 했네요 ^^ (근데 집에서 봉지오픈 해 보니 왠지 편의점 도시락 사먹는 기분이 -_-++) 그렇다고 싸다면 말도 안할텐데 편의점 .. 2018. 9. 12.
#13 유럽여행의 마지막 다시 홈으로 귀국... #12 브뤼셀 오줌싸개동상과 피자맛집? 그랑플라스에서 좋은 구경을 하고 유럽여행의 마지막 귀국 하는날.. 비몽사몽 한 상태로 오전일찍 짐싸고 나와서 공항도착~ 했으나 렌트카 반납할때 기름을 만땅 채워서 해야된다는 걸 깜빡해서 다시 주유소로;; 오~ 그런데 유럽에서 정말 보기 힘든 쉐보레차 발견! 주유중인데 네델란드번호판이 ㅡㅡ^ 하긴 뭐~ 브뤼셀에서 네델란드까지는 2시간이면 가는 거리니... 반납 전! 기름 만땅 채웠는데 헉...! 13일 동안 경유지인 터키를 제외하고 벨기에, 프랑스, 네델란드만 돌았는데 처음 차 인계받을 땐 5천키로 정도 된 새차 였는데 지금보니 11,000키로가... 자그만치 5500 키로를 운전했네요;; 만약 내차였다면 감가삼각이. 뭐 그래도 추가요금은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 2018. 9. 10.
#12 브뤼셀 오줌싸개동상과 피자맛집? 여행 12일차 어느덧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ㅠ 마지막 목적지는 벨기에 오면 꼭 들려야 할 와플천국! 그랑플라스! 그 유명하다던 오줌싸게동상이 있는 곳 이기도 하죠. 잠깐의 축구공 묘기감상~ (정말 많이 연습한듯한...?) 잔뜩 기대를 하고 간 곳인데 엥? 근데 동상이 왜 이렇게 조그맣지;;?? 살짝 실망감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사실 브뤼셀 광장에 있는 이 청동상은 복제본이고, 진짜 청동상은 브뤼셀 시 박물관에 보관중이라 합니다. 여튼! 이 동상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려 드리자면 여러 썰이 있는데 위키백과 말로는 14세기에 프라방드 제후의 왕자가 오줌으로 적군을 모욕했다는 썰 전쟁도중 폭탄의 도화선이 타들어 가는데 한 소년이 오줌으로 불을 껏다는 썰 전장에서 어린아이가 오줌싸는 모습.. 2018. 9. 8.
중동 차돌박기 맛집 후기~ 중동 현백에 아이쇼핑 갔다가 저녁이나 간단히 먹으려고 먹자골목을 둘러보던 중 손님들 줄서있는 곳 발견! 손님들이 줄 서 있다는건? 당연히 보통 이상의 맛이 보장됀다는 거겠죠? ㅎㅎ 살짝 옅보니 나름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 대기손님 2팀이 더 있어서 웨이팅 하고 10분씩이나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ㅠ 요건 기본 밑반찬... 밑반찬들은 뭐 별건 없네요. 차돌풍 메뉴판 입니다. 저랑 여친은 가장 기본인 차돌박이 2인분 주문하고 배가 많이 고프니 초밥도 주문했네요. 2인분인데 양은 음... 요건 돌풍초밥.... 뭐~ 2900원 이면 싸니까 주문~ 안에 아무것도 안들고 그냥 싱겁지 않을 정도의 간만 된 초밥.. ㅎㅎ 그래도 고기가 불판에 들러 붙지도 않고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초밥에 차돌박이를 얹어서 먹으니까..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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