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는건 추억뿐872 좌식 의자 푹신하고 좋네요~ ^^ 웹검색, 기타 용도로 쓰려고 중고컴퓨터를 하나 더 장만 했는데 컴퓨터 책상까지 놓는것 까지는 공간이 협소해서 무리라 큰맘먹고 좌식책상과, 의자를 하나 더 장만 했습니다. 뭐.. 검색해 보니 사실 9천원, 만원짜리 기본의자들도 많던데 기왕 사는거 좀 좋은걸로 사서 오래쓸 목적으로 37,000원 질렀습니다. ㅎㅎ 주문하고 이틀 후 집에 도착했는데 조립식이라 부피가 작을 줄 알았더니 꽤 크네요;; 설치법은 아주 간단~! (여성 혼자서는 조금 힘겨울 수도있음;;) 요 표시된 부분이 앉으면 정면 바라보는 곳 (차이나 신경쓰이넹;;) 같이 동봉된 나사들로 팔걸이 부분을 조립 해 주고 나사 한쪽에 3개씩 6개를 조이는데 처음엔 볼트를 헐렁 하게 3개 다 걸어 두기만 하셔야 되는건 아시죠. ^^ 볼트 하나만 미리 꽉 .. 2018. 8. 31. #17 치아사이 간격 넓힘 주걱턱 교정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다.. 그래도 여전히 치과는 무섭다... 다행히 오늘은 너무 아픈 치료는 없었는데 그래도 갈때마다 두려움을 이겨내야 된다는게 참.;;; 요건 치아끼리 간격 넓히기 전 사진! 치과에서 브라켓 교체할 땐 항상 뭔가가 시원 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이랄까...? 뭐~ 그래도 치아 상태들이 전 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긴 하다. 그것보다 얼마 전 부터 어금니 바깥쪽 치아와, 브라켓에 살이 자꾸 짓눌려서 헐었다. 아니 베었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것 같은데? 잠만 자고 일어나면 볼살이 좀 부어서 그런지 베이고, 아물고를 반복하니 이젠 따갑다 못해 쓰라리다... 아플 때 마다 철있는 부분을 왁스로 살짝 붙이라고 해서 붙이긴 하는데 밥 먹을 때 마다 때서 버리고, 또 살짝 덧.. 2018. 8. 30. 집에서 혼밥할 때 딱 좋은 한끼식사~ 어느덧 다시 집 밖을 나오고, 자취생활 한 지도 4년차로 접어들었는데요~? 자취하시는 분들 혹시 밥은 직접 해서 드시나요? 아니면 매일 밖에서 사 드시나요? 전 직장생활 하기에 아침은 커피로 대신하고 점심은 밖에서 사먹고 저녁은 약속이 없는 한 집에서 밥 해서 먹습니다. ^^ 쌀 씻어서 밥솥에 밥 얹히고, 반찬사고, 등등... 귀차니즘 그렇게 까진 못하고요. 그냥 간단하게 볶음밥을 즐겨 먹습니다. 볶음밥에 김치 하나만 있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음~ ^^ 바로 요 녀석이죠~ ^^ 4인분에 가격도 6천원때인가? (마트가서 생필품을 한꺼번에 다 사기 때문에 가격은 기억이 잘;;) 여튼 상당히 저렴해서 즐겨 먹는 편 입니다. 1인분 봉지 양도 300g이라 꽤 배부릅니다. ^^ 명색에 이름은 게살 새우 볶음밥인데 .. 2018. 8. 29. 상동 새로 개업한 육회한통닭집 후기~^^ 어제는 시원한 생맥에 치킨이 땡겨서 새로생긴 육회한통닭집? 에가봤습니다. ^^ 원래 이자리는 빙수집이 있던곳인데....? 여튼 신규개업 했으니 맛좀 봐야겠죠~? 사실 얼마전 지나가면서 얼핏 보니 손님들이 육회를 맛있게 먹더군요. 상동점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지도검색 으로는 안보이는군요. 해서~제가 정확한 위치 첨부했습니다~! ^^ 저희는 두명이라 가장 기본메뉴인 육회+후라이드 한마리로 주문~ 한우인지는 모르겠으나... 고기 빛깔은 상당히 먹음직 스런 고깃국? 요게 같이나온 육회! 근데 이렇게 먹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계란노른자에 살포시 찍어서 먹으니 꽤 맛있더군요. ^^ 처음엔 한마리 그대로 튀겨서 나오는데 테이블 앞에서 사장님의 해체쇼를 보실수 있음...ㅋㅋ 바로 튀긴 닭이라 그런지 바삭하고,.. 2018. 8. 27.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