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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필리핀여행

사방 2일차 피크닉

by CoolYong 201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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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현지 여행 가이드 들이 호객행위를 할 때 피크닉 이라고 외치며

사진을 보여 주는데 너무 다들 그렇게 말하니 별 관심도 없었는데

여행일정에서 피크닉도 끼어 있더군요.

생전 처음 온 동남아 여행이기에 길도, 영어도 안되고

그냥 아는 형님이 가자는데로 다 쫒아 다녔습니다. ^^;

택시도, 버스도아닌 지프니 라는 차를 타고 열대지방의 무더운 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20명정도는 거뜬히 승차가 가능하나, 비포장도로라 승차감 제로에 가깝고, 에어컨도 없음)

사방의 비포장 도로를 20분 달리고, 구불 구불한 산길을 20분 지나 도착한 피크닉장소

(구글맵이 와이파이 문제로 끉겼다, 접속됐다 해서 정확한 위치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사방에서 피크닉이란 사람들도 거의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단체로 바베큐도 먹고, 재미있게 놀고, 마시고 하는 걸 말하는 것 같더군요. ^^

도착하니 또한번 와~대박!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사람들도 현지인들 몇 빼곤 관광객 한명도 없고, 거기다 바닷물 온도도 꽤 높았던 것 같네요.
(제가 실내수영장을 다녀서 물온도가 28.5~8도 정도 됐을 때 30분 이상 수영하면 몸이 으스스 한 기분이 살짝 드는데 여기는 미지근 한 정도로 느껴 지더군요. 최소 30도정도는 되는듯 한 온도였습니다.)

위 영상은 소니 액션캠으로 처음하는 수중촬영 시험삼아 살짝 해 봤습니다. ㅎㅎ

요건 사방 거리에서 미리 사온 후라이드치킨~
(맵고, 짜고, 달고 그런건 없지만 그냥 대충 먹기에 가장 무난한 맛~) 

요건 망고쥬스 인데 현지 가이드가 먹어보라며 만들어 준 술

지네브라 산 미구엘?? 요건 진인데 알콜도수가 40도 정도 됩니다. (윈저나, 임페리얼과 같은도수)

수영하면서 놀다보니 어느세 준비되어잇는 만찬!

같이간 일행들 전부 좋아하는 인기메뉴 소세지구이!

다른것들 보다 이게 제일 맛있음~

다~ 좋은데 매번 느끼는 것 이지만 왜케 겉을 태우시는지 ㅠ.ㅠ 

새우조림같은?

제가 갑각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향신료를 써서 그런지

많이 먹지는 못했네요.

피크닉서 절때 빠질 수 없는 망고~!

짠물로 수영 다 했다면~? 샤워해야죠~?

바로 옆으로 가면 민물이 흘러나와서 따로 샤워 시설은 없지만 여기서 바로 몸만 헹구는 정도로 씻을 수 있습니다.

야자수도 먹을 수 있는데

본인이 나무로 올라가서 직접 따면 공짜!

따 달라고 요청하면 20페소인가? 25페소인가 달라고 하더군요.

즐길거 다 즐겼으면 다시 20분 꼬불꼬불 산길 지나, 20분 비포장 도로를 지푸니타고 이동;;

오면서 와~ 저기한번 가 보고 싶다 라고 말했는데

다음날 목적지는 저~기 배타고 들어가는 아무도 없는 외딴 섬 으로 간다더군요.

오지탐험이라... 왠지 설레여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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